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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대한민국의 시인, 노동운동가, 사진작가.
그는 <노동의 새벽> 출간 때부터 지금까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이 힘들때 많이 와닿았던 한 구절을 옮겨왔습니다.
그가 이뤄가는 "나눔문화"에도 좋은 글과 일들이 많으니 한 번쯤 둘러보세요^^
두려워 마라.
시련 속에서 계시가 온다.
한 번 울고 한 번 웃고
너의 길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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