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1 디자인 완성도에 대해. design thingking. "디자인이 완료됐다!"의 개념은 - (클라이언트와 서로의 입장) 상의된 일의 마감 날짜. -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는) 시안완성. 이라고 생각한다. 기획서 대로의 시안을 뽑아 내었고 그것을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하기까지. 나의 야무진 디자인 페이지가 화장실 한번 다녀와서 다시 봤는데 여기저기 헛 점이 보인다. 나는 수정을 클라이언트에게 넘기기 전까지 수정을 이어간다. 나의 작업 마지막은 꽤나 여정이 길어지는 셈이다. 한번 더 수정할까? 다시 볼까? 여기 이렇게 한번 해볼까? 그러면, 확실히 보인다. 디자인이 다듬어 지는게, 그러면서 내 실력도 경험도 늘어가는게 페이와 스케줄을 생각하면 "손해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가 하는 모든 경험과 결과물과 과정이 축척되어 브랜드를 만들어 가.. 2020.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