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아이돌봄, 도우미, 아이맡기기 어떻게 하세요?

 

 

 

 

 

 

 

 

 

 

 

 

저는 아이가 둘인 워킹맘입니다.

코로나시대, 늘 스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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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생하고 부터 아이가 증상이 보이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같은 반 친구들이 걸리면 바로 데려가서 검사하고

격리해야하는 365일 스텐바이의 상황입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뜬금없는 시간에 연락이 오면 가슴이 철렁거리죠

가족들이 코로나에 걸려 보름넘게 집에서 격리를 하기도 했고

 

 

 

 

 

 

 

초등학생의 방학은 한달이 넘습니다.

아이돌봄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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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아이돌봄이 있지만(방학기간에도 9시~5시까지 학교에서

커리큘럼대로 아이들을 돌보아주는)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전학이라도 갈땐 무조건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아이가 1학년때 이사를 했고 돌봄의 대기가 두 자리수인....

그렇다고 초등학교에서는 반 증설이 어렵다고.

 

 

 

 

 

정부에서 도우미를

저렴한 금액으로 지원해주는 아이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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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결제 카드를 만들고 심사를 받고 신청을하게 됩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라 준비가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돌봄서비스 신청사이트

https://www.idolbom.go.kr/front/main/main.do

아이돌봄서비스

대략적인 내용 참고

https://blog.naver.com/seoulfamilyc/222315422843

[아이돌봄 서비스] 서비스 이용 안내사항

 

 

 

 

 

 

 

 

 

케어해주시는 도우미,

학습 선생님의 돌봄이 가능한

째깍악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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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등하원, 학습, 예체능, 미술, 영어까지 학습이 가능한

전문 선생님 매칭이 가능한 째깍악어가 있습니다.

선생님, 전문보육교사의 경우 시급이 꽤 나갑니다.

시간당 16,000~ 20,000원 정도.

제가 대기업 정도의 월급을 받으면 시도해 보고싶지만

좋은건 알지만 금액 때문에 늘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한 두시간 이용을 하겠지만

저에게 한 두시간의 돌봄은 의미가 없지요.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서울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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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좋다~~하고 신청하려고 보니 서울시만 가능하네요

 

 

https://woorihero.com/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 집 근처 든든한 아이돌봄 서비스

 

 

 

 

 

 

제일 은혜스러운건 친정, 시댁찬스

하지만 부모님들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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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키우느라 힘드셨을 부모님께

세상에서 제일 힘든 육아를 또 다시 부탁드린다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많이 힘들어하시고 아픈곳도 생기시고

 

 

도우미님 모시고 풀로

돌봐달라고 부탁드리고 저의 일을 이어가면 되는데

제월급이 도우미님 월급보다 적은게 문제지요

 

더더욱 많은 서비스가

지역 구석구석 이용할 수 있게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 온 동네가 필요한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