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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우연히 "설암"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거울로 제 혀를 확인하다가
몇개월 전에 교정 유치장치에 계속 상처가 나서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곳을 살피는데
사진처럼 부어 있는 듯이,갈라지고, 하얗게 3개월 넘게 그대로이다.
걱정이 되어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예약해서
검진을 받았는데
암의 형태는 아니지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치과에 가서 여쭤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치과를 가서 상담하고 대학병원 다른 곳에도 예약을 해서 가볼 참이다.
"설암" 수술이 10시간이 넘는 대대적인 수술이기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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